분당차병원(원장 이경식)은 13일 PET-CT 가동식을 갖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차병원은 성남·분당지역내 최초로 PET-CT를 도입, 암 등 악성종양 진단의 정확성을 제고하기로 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차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