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남문앞에서 마련된 이날 기공식에는 김효철 의료원장을 비롯, 황종익 상무이사, 아주대학교 손승요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의료원장은 "이번 별관 증축은 보다 전문적이고, 쾌적한 진료공간에 대한 요청에 부응한 것"이라고 밝히고 아주대의료원의 종합발전을 기원했다.
1998년 2월 완공된 별관은 현재 행정부 사무실과 전공의 숙소, 의과대학생 기숙사 및 진료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상 4, 5층을 증축해 전공의와 학생들의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편의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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