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몸을 어떻게 하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란 물음에서 부터 시작해 엄마들이 아이들의 몸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이의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원제는 a Map of the Child. map(지도, 천체도, 도해)이 의미하는 바를 우리말화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전체적인 책의 내용에 비해 우리말 제목은 마치 단순한 육아서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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