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통증학회는 전국 5대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민강좌를 개최, 통증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바람직한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달 19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에 각각 부산·대전·대구·광주에서 진행될 이번 시민강좌에는 통증전문 교수진들이 대거 참여해 신경병증성 통증과 두경부 통증, 요하지통, 신경통, 암성통증 등 일상적으로 겪는 통증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며, 이 증상이 단순한 통증이 아닌 질병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강의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과 진단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방안도 소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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