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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사랑의 헌혈 서약운동

울산대병원 사랑의 헌혈 서약운동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4.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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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병원 선교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서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헌혈희망자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예정이며, 병원에서 응급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내원할 경우 등록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연락하면 병원을 방문해 헌혈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서약자는 병원에서 수혈요청이 있더라도 서약자가 당일의 컨디션이나 개인사정으로 헌혈이 어려운 경우 서약을 취소할 수 있다.

이 철 원장은 "특히 Rh 음성이나 cis-AB형 등 희귀혈액형의 절대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것은 곧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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