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식이장애
신간 식이장애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4.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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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폭식증, 습관적 과식증 등등.그동안 국내에서는 낯설게 느껴졌던 이 용어들은 신문과 방송 등 매스컴의 건강보도에서 예전과 달리 심심잖은 아이템이 되고 있다.통칭하여 식이장애라고 할 수 있는 이것들은 다이어트 문화의 범람, 잘못된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체중계의 눈금이 행복의 바로미터가 세태속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현대병이다.

하지만 정작 식이장애는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이 책은 99년 미국에서 아비게일 H.나텐손이 저술한 을 역간한 것으로, 식이장애 환자의 가족들에게 식이장애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식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를 상세히 기록했다.

그러나 식이장애란 질병이 문화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은 부분은 역자들이 10여년간 식이장애 환자치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역자로 참여한 김준기, 이정현 등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94년부터 식이장애클리닉 '마음과 마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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