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판 예정인 신약들 중 10억불 이상 매출을 기록할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IMS는 올해에도 제약계가 7.5%-8.5% 수준의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으며(작년 8.3%) 이런 꾸준한 성장을 이끌 제품으로 7개의 신약을 꼽았다.
우선 블록버스터의 자격으로 연 10억불의 매출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일라이릴리의 Alimta(폐암치료제), 화이자의 Lyrica(신경병증통증치료제), 노보노디스크의 Levemir(당뇨병치료제). GSK의 Ariflo(천식/COPD치료제), 사노피아벤티스의 Menactra(수막염치료제), 제네텍/OSI의 Tarceva(폐암치료제), 로슈/GSK의 Boniva(골다공증치료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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