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임성기(林盛基)회장은 인사를 통해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력 강화로 정보화·지식·창의·혁신이 주제가 되는 21세기에도 발전을 구가하자”고 강조했으며 대한약사회 민관식(閔寬植)명예회장은 건배를 제의하며 “올해는 의약계 모두에게 아주 힘든 한 해가 될 것이지만 대동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한국제약협회 임성기(林盛基)회장·정필근(鄭必根)이사장, 대한의사협회 유성희(柳聖熙)회장·대한병원협회 노관택(盧寬澤)회장·대한약사회 김희중(金熙中)회장을 비롯 동아제약 강신호회장·중외제약 이종호회장·일동제약 이금기회장·녹십자 허영섭회장 등 제약협회 자문위원 및 도매협회 이희구회장·수출입협회 김영배회장·여약사회 문 희회장 등 의약계 단체장과 국회 김명섭(金明燮)의원 등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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