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醫藥발전 새전기

새천년 醫藥발전 새전기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0.01.06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0년 약업계 신년교례회가 3일 정오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의약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새 천년을 시작하며 의약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제약협회 임성기(林盛基)회장은 인사를 통해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력 강화로 정보화·지식·창의·혁신이 주제가 되는 21세기에도 발전을 구가하자”고 강조했으며 대한약사회 민관식(閔寬植)명예회장은 건배를 제의하며 “올해는 의약계 모두에게 아주 힘든 한 해가 될 것이지만 대동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한국제약협회 임성기(林盛基)회장·정필근(鄭必根)이사장, 대한의사협회 유성희(柳聖熙)회장·대한병원협회 노관택(盧寬澤)회장·대한약사회 김희중(金熙中)회장을 비롯 동아제약 강신호회장·중외제약 이종호회장·일동제약 이금기회장·녹십자 허영섭회장 등 제약협회 자문위원 및 도매협회 이희구회장·수출입협회 김영배회장·여약사회 문 희회장 등 의약계 단체장과 국회 김명섭(金明燮)의원 등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