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의학연구소장 김재찬 교수 임명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일 신임 기획실장에 김영백 교수(신경외과·사진), 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에 김재찬 교수(안과)를 임명했다.
또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의 진료부장에 이상훈 교수(산부인과), 교육연구부장에 김양수 교수(영상의학과)가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중앙대학교의료원은 핵심 인사 발령을 마무리하고, 18일부터 김세철 의료원장 겸 중앙대학교병원장을 주축으로 본격적인 의료원 운영 세부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김영백 신임 기획실장은 1979년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용산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의료원 임상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김재찬 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은 1977년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이상훈 신임 진료부장과 김양수 신임 교육연구부장은 각각 1978년, 1981년 중앙의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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