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천주교 제주교구 가톨릭의사회·라파엘약사회 후원
천주교 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8일 오후 3시부터 교구청 2층에서 '이주노동자를 위한 제주라파엘클리닉'을 연다.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따뜻한 인술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천주교 제주교구이주사목위원회가 주관하고 천주교 제주교구 가톨릭의사회와 라파엘약사회가 팔을 걷었다. 진료과목은 내과·외과·소아과·피부과 등 11개. 문의 75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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