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간에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10일 일본 동경에서 `한·일 국립암센터간 협력에 관한 협약'이 체결된다.이에앞서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지난달 31일 일본국립암센터 마사키 데라다총장을 초청, 양국의 암퇴치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데라다총장의 `일본 국립암센터의 암연구방향' 주제의 특강도 있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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