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사회가 주최하고 경상대병원전공의비상대책위원회, 마산 삼성병원전공의비대위, 경상의대투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대회는 1천여명의 개원의, 의대 교수, 봉직의, 전공의, 의대생, 가족 등이 참여 올바른 의료개혁의 의지를 다졌다.
1, 2부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연극이 펼쳐졌으며, 3부 행사에서는 전공의, 학생, 교수, 개원의, 봉직의 대표의 투쟁 결의와 경과보고가 열렸고, 성종화 경남 전공의 비대위원장의 투쟁 결의문 낭독과 의권쟁취 불꽃 점화식 및 촛불의식이 이어지면서 경남 의사와 학생의 하나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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