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은 이화여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의과학연구소 주최로 FOAD(성인기 질환의 태아기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의과대학 한운섭 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총 7명의 이화의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내용을 보면 ▲FOAD소개(김영주· 산부인과) ▲Fetal Programming에서 태반의 역할(박수연·해부학) ▲임산부의 유전 및 환경 요인과 유아의 아토피 질환(우소연·미생물학) ▲자궁내 발육지연아의 영아성장(박은애·소아과) ▲대사이상증후군의 태아기원(박혜숙·예방의학) ▲임신 중 환경노출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하은희·예방의학) ▲Antioxidative vitamine and oxidative stress levels in pregnancy in relation to infant growth during the first year of life(홍주희·예방의학교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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