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19일 이전, 20일부터 정상업무 개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고객의 편익을 도모하고 사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8-1)으로 이전한다.
서울지원은 6월 17~19일까지 3일 동안 사무실 이전을 마칠 계획이며, 업무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6월 20일 월요일부터 정상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서울지원이 이전할 전경련회관 5층은 정보운영부가, 7층은 지원장실·관리부·심사2부가, 8층은 심사위원실·심사1부가 입주하게 된다.
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에 따른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본원 정기간행물 심평지 및 홈페이지에 이전 홍보는 물론 지원관할 전 요양기관 및 의약단체 등 유관기관에 이전안내문을 송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사용중인 부서별 전화번호는 변동없이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서울지원은 심평원 본원(서초동 사옥으로 이전)이 있던 건강보험회관으로 입주할 계획이었으나 공단에 콜센터 등이 들어오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전경련회관으로 이전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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