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회, 동창회 참여 유도 '특명'

여의사회, 동창회 참여 유도 '특명'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5.06.21 18:0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의과대학 여자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여자의사회(여의사회)가 여자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여의사회는 20일 오후 여의사회 회관에서 박귀원 함춘여자의사회장·이옥주 고려의대 여자교우회장·김화숙 이화의대동창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과대학 여자동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의과대학 동문회의 여의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는데, 특히 각 대학 동창회 회장이나 집행부 임원을 여의사회의 상임이사로 임명하는 방안이 높은 호응을 얻어, 차기 회장에게 적극 건의키로 했다.

이밖에도 서울시 각 구 의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방안, 걷기대회·워크숍·50주년 기념행사 등 여의사회 대표 행사들을 적극 홍보하는 방안, 여의회보 발송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여의사회를 알리는 방안 등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