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협회는 22일 경기도 용인 목암게스트하우스에서 신임 후베르터스본모르 駐韓독일대사를 초청, 양국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환영모임을 가졌다.한독협회 허영섭(녹십자 회장)회장·김재관(한국표준학회장)부회장 및 라인하르트부흐홀츠 부대사와 한국외국어대 하이디강교수·울산대 최정호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모임에서는 통독 10주년과 한독포럼 등 양국간 정치·경제분야와 학술교류 사업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