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부터 금년 8월25일 현재 전국에서 경영이 어려워 폐업한 병원은 21개에 이르는 것으로 국감 자료에서 드러났다. 이같이 폐업병원이 늘어나는 것은 낮은 의료보험수가, 실거래가제도 도입 등 열악한 의료환경을 대처하는데 힘겨운데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서울:십자병원 ▲대구:대구제일요양병원, 달성병원 ▲인천:인천세브란스병원 ▲광주:새한병원 ▲울산:인화병원 ▲경기:아세아병원 ▲강원:인화병원 ▲충북:리라병원, 호서병원 ▲충남:다나병원, 서울병원, 홍성병원 ▲전북:남원기독병원, 한샘병원, 무주국제병원 ▲전남:시민병원 ▲경북:안강성베드로병원, 성주병원, 하양동산병원, 해동병원.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