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의사들로 구성된 인수회(仁壽會)는 지난주 의협 김두원(金枓元)회장직무대행을 방문하고 어려운 시기에 의료계가 단합하여 이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인수회는 의료계의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의협이 제자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김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난국을 극복해 나가는데 회원들이 솔선하자고 제안했다.이날 방문에는 이주걸회장을 비롯 설경성, 유준, 허곤, 이명화씨 등 원로 회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