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김선영교수와 5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생산성이 우수한 EPO생산세포주를 개발한 데 이어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김병기박사 및 중앙대 이재관박사와 공동으로 EPO 생산공정을 개발한 것이다.
전임상 등 임상시험을 거쳐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는 일동제약은 기존에 개발된 EPO에 비해 생산성이 우수하고 생산단가가 낮아 경쟁력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 `조류세포를 이용한 EPO 생산시스템'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일본·유럽 등에 특허출원중이다.
한편 EPO는 주로 신장이상 또는 암으로 혈액생성이 원활치 않은 중증환자들의 적혈구 증식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규모는 약2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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