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호텔롯데월드에서 훽스트와 롱프랑의 합병으로 탄생한 아벤티스의 출범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영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45년간 이어온 한독약품의 전통과 아벤티스의 선진경영 등 장점을 조화롭게 계승 발전시키면 제품경쟁력·기업재정·인적자원 등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