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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보장제도 전문가 토론회

노인요양보장제도 전문가 토론회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5.11.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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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토) 오후 3시 30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서
의료와 사회 포럼·건강복지 사회를 여는 모임 공동주최

노인요양보장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19일(토) 오후 3시 30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다.

'노인요양보장제도의 쟁점 및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의료와 사회 포럼'(공동대표 박양동)과 '건강복지 사회를 여는 모임'(상임대표 문옥륜·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제 발제는 이규식 교수(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 보건행정학과·건사모 운영위원장)가 맡았다. 지정토론은 이상광 교수(숙명여대·건사모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고경화(한나라당 국회의원)·김창보(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김춘진(열린우리당 국회의원)·박용오(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박하정(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정책관)·윤순녕(대한간호협회 부회장·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이원진(안동시 사회복지사무소 복지사업과장)·장동익(대한노인의학회 이사장)·정인과(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고려의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한다.

의료와 사회 포럼은 의료와 사회의 정의로운 만남을 위해 새로운 21세기 한국의 의(醫)문화와 제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10번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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