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 운영 등 공로 인정 8일
유승현 대한의사협회 사회협력팀장이 올해 질병관리본부와 의협이 공동 주관한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 발족 및 운영(2005년 7월)',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2004년 5월)', '독감예방수칙 관련 자료 배포(2004년 9월)' 등의 원활한 실무운영을 이끈 공로로 복지부 장관상을 8일 수상했다.
유 팀장은 "이번 캠페인들이 모두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들이었기에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고 "의협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전문가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질병관리본부가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8일 개최한 '2005년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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