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24일 U-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24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U-헬스케어, 의료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U-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자의무기록(EMR)의 성공적인 개발로 과거 종이와 차트 없이는 진료할 수 없었던 국내 병원의 풍경을 바꾸어 놓은 국내 최초의 풀(Full) 디지털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의 향후 전망과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국내 산·학·연·관 등 각 분야 실무 및 전문가를 초청, U-헬스케어와 의료정책을 비롯 기술동향 및 U-city 개발 현황 등을 점검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U-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다각적·포괄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흥식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U-헬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이 구축한 최상의 인프라를 활용해 U-헬스의 적용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8일부터 19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홈페이지(www.snubh.org)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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