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10년간 매년 1억원씩 10억원 지원키로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암 관련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10억원을 기부하기로했다.
2월 28일자로 서울의대에서 명예퇴직하는 박용현 교수(서울대병원 외과)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연강재단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원씩, 10억원을 암연구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17일 서울대병원 제1회의실에서 성상철 원장과 약정협약식을 가졌으며, 기부금은 임상종양학 분야의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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