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및 임원 임기 3년으로 연장
제11대 경기도 안산시의사회장에 오희철 원장(오가정의학과의원)이 당선됐다.
안산시의사회는 지난 22일 미라마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임원진을 선출했다.
단일후보로 출마한 오 회장은 참석회원 44명 중 39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오 신임 회장은 "회비 납부율 증대를 위해 힘써 시의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총회는 회장 및 임원의 임기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회칙 개정안을 통과, 오는 3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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