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공학'과 '수지상세포', 면역학을 만나다

'항체공학'과 '수지상세포', 면역학을 만나다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6.04.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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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회 춘계 학술대회...항체공학연구회·수지상세포연구회와 공동으로

대한면역학회는 14일 '항체공학' 및 '수지상세포'를 주제로 제52차 춘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및 항체공학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에 항체공학 심포지엄, 오후에는 제7회 DC(Dendritic Cell·수지상세포)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항체공학 심포지엄에서는 ▲면역 관련 간세포 손상에서 항체의 역할(가츠미 야마우치·일본 도쿄여의대) 등 4편의 연제가, DC 심포지엄에서는 ▲배식세포 기능의 다양성(마코토 나이토·일본 니이가타의대) 등 7편의 연제가 각각 발표됐다.

김중곤 면역학회 회장(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소아과)는 "지난해 '국제사이토카인학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많은 연구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등 새로운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항체공학'과 '수지상세포' 관련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돼 깊이있는 정보교환을 통해 연구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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