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10일 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방사선의학회가 요청한 학회 및 전문과목 명칭 개정을 추인했다.이에 따라 '소아과'는 '소아청소년과'로 전문과목 명칭이 바뀐다.또 '대한방사선의학회'는 '대한영상의학회'로 학회명이 바뀌고, 전문과목명 역시 '진단방사선과'가 '영상의학회'로 개정됐다.의협은 명칭 변경에 따라 의료법 및 관련 법령 개정작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만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