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심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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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6.07.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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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 대구시의사회장 심평원 대구지원 특강

▲ 심평원 대구지원 직원들이 이 창 회장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 창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최철수)을 방문, 직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심평원 대구지원 10층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대구시의사회 신순희·김제형·박정태 부회장과 우영훈 법제이사·정태훈 의무이사·오희종 보험이사 등이 함께 동행했다. 심평원에서는 최철수 지원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직원들이 강의실을 찾았다.

이 회장은 의료의 본질을 비롯해 OECD 통계·적정 의사수·보험료율·의약분업과 건강보험 등 의료현안에 대한 의료계의 상황과 입장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특히 초·재진료 삭감 문제·심사지침 공개 등을 지적하고 적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정한 심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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