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등 5개국에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임상은 독감치료제 `RWJ-270201'에 대한 것으로 발열·기침·두통·병감 등 인플루엔자 유사증상 발생후 36시간내에 병원을 찾은 18∼74세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한국GCP규정 및 ICH GCP에 따라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실시되며 시험결과 보고서는 미 FDA 및 유럽 보건당국에 신약허가를 위해 제출될 전망이다. 따라서 국내 임상시험을 의료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음은 임상시험기관(책임자).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류지소) ▲고려대 구로병원(강경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백경란) ▲순천향대 서울병원(박춘식)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김세규) ▲한림대 성심병원(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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