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17일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노숙자 급식시설인 베들레헴(신계동 천주교재단 이윤재 수사)과 하나님의 집 등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베들레헴에는 박성구 용산구의사회장과 의협 김일천 사무총장도 동행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재정 회장은 이외에도 사랑의 집(차연복 운영), 희망의 집(용산복지관) 등에 성금을 전달했고, 영락보린원(우성세 운영), 혜심원(임혜옥 운영), 영락애니아의 집(박창석 운영), 해방모자원(배경자 운영), 성심모자원(우은영 운영), 막달래나의 집(문요한나 운영), 가브리엘의 집(김정희 운영), 보현의 집(조계종) 등에 물품을 전달,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