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하·한승경 피부과, 미8군과 MOU체결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미8군과 MOU체결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7.04.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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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의료기관으로는 처음 체결

▲ 우태하 ·한승경피부과는 의원급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미육군 18의무사령부와 진료협약조인식을 가졌다. (왼쪽 네번째 한승경 원장, 다섯번째 제임스 졸리세인트 의무사령관)

우태하·한승경 피부과(서울역 본원)와  미8군 18 의무사령부 사이에 진료 협약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26일 양해 각서 체결로  미군내 121병원을 이용하는 미국 국방성 신분증을 가진 현역군인과 그 가족, 퇴역 군인 및 가족과 국방성에서 일하고 있는 인력 등에서 피부과적 문제가 있을 때 우태하·한승경 피부과에 의뢰할 수 있다.

미8군 18 의무사령부와 국내 의료기관 간 MOU체결은 이번이  23번째로 알려졌는데 특히 이전까지의 MOU는  종합병원급 병원과 맺어왔으나 우태하·한승경 피부과는 의원으로는 처음 맺은 진료 협약 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미8군에선 제임스 졸리세인트 의무사령관이 참석해  한승경 원장과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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