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각종 장학사업과 연구지원사업 등을 펼칠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을 설립했다.
'제석'은 한독약품 창업자인 김신권 명예회장의 아호다.김 명예회장이 재단 초대 이사장도 맡는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과 김신권 명예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사료와 출연 기금을 기본자산으로 출범했으며 향후 한독약품이 추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단측은 첫 사업으로 기존 한독의약박물관을 새롭게 확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6일 음성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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