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안국약품 회장)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어 회장은 중소제약사로는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향남제약공단을 조성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었으며, 국회의원 활동 당시 자산재평가법 개정안을 발의해 외국기업의 적대적 M&A에서 국내기업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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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선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안국약품 회장)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어 회장은 중소제약사로는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향남제약공단을 조성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었으며, 국회의원 활동 당시 자산재평가법 개정안을 발의해 외국기업의 적대적 M&A에서 국내기업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