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직원들 '챔픽스' 먹고 금연도전

화이자 직원들 '챔픽스' 먹고 금연도전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7.06.27 14:4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화이자는 금연치료보조제 챔픽스 출시를 기념해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행사'를 개최한다.

회사측은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 50명을 선발해 챔픽스를 처방받도록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 행사는 챔픽스의 복용기간인 12주간 진행된다. 12주 후 금연 여부를 체크해 사내 금연 전도사로 임명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가한 심재권 씨(영업부)는 "이번 금연 도전을 통해 금연에도 성공하고 챔픽스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구용 금연치료보조제인 챔픽스는 전문의약품으로 12주 복용하며 알려진 금연성공률은 60%대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