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 1일부터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NCC 사이버연수원(http://ncc.e-campus.co.kr)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버교육은 학습자의 역량을 진단한 뒤 경영·리더십·IT·공통역량 가운데 선택해 학습할 수 있는 정규과정과 영어·일본어·중국어·한자 등 외국어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암센터의 모든 직원은 1강좌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수강 후 1년동안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김선욱 교육훈련부장은 "연수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전직원이 조직과 직무와 관련한 기본 자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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