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안산중앙병원 안전·보건 국고대행사업 우수사례 선정
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 24일 주최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 건강관리센터가 24일 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주최로 열린 2007년 안전·보건 국고대행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산재예방 및 근로자 건강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 격려하고 산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 열린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 안산중앙병원 박주현 간호사(보건대행파트)·김은수 주임(작업환경측정파트)은 '소규모 국고대행 사업장 사례'를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호영 원장은 "산재 전문병원으로서 산업안전공단이 주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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