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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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7.08.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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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만든 UCC '탈레반에게 보내는 노래' 화제
이진호 회원 제작...국내외서 폭발적 조회수 기록
▲ 이진호 회원은 이 동영상을 통해 "성스러운 코란은 병법서가 아니라 화합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프가니스탄의 한국인 피랍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가 피랍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만든 '탈레반에게 보내는 노래'가 네티즌 사이에 확산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불교음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진호 회원(서울 마포·이내과)이 만든 이 노래는 최근 UCC(손수제작물) 사이트 '판도라TV'를 통해 등장,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고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 씨의 사진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여전히 억류중인 인질들의 장면과 함께 '우리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에 대한 노래입니다(Song about invisible wall between us)'라는 글이 나오고, 잔잔한 반주와 함께 이 회원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며 종이에 직접 쓴 영어가사와 한글자막도 흘러나온다. 이 동영상은 이 회원의 개인밴드 '야소다라(Yasodara)'에 의해 제작됐다.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이욱용 회장(이내과의원장)의 아들인 이진호 회원은 노랫말에서 "성스러운 코란은 병법서가 아니라 우리의 화합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현재 국내 각종 UCC 및 포털 사이트는 물론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도 올라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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