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백혈병 환아 2명에게 치료비 전달

심평원, 백혈병 환아 2명에게 치료비 전달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7.08.27 10:5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환아 2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엽 심평원장, 심평원 홍보대사 탤런트 이선균, 박창일 병원장, 서신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과 환아 최○○군(남 10세, 2006년 10월 수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임)및 김○○군(남 1세, 2007년 5월에 출생해 영아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중임)의 어머니가 참석했다.

김창엽 원장은 이 자리에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빨리 완쾌되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라며 심평원 임직원의 작은 성의가 큰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에 김창엽 원장은 이선균 심평원 홍보대사와 함께 환아가 입원한 소아병동과 무균치료실 등을 돌아보며 환아와 환아 보호자들을 격려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