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3∼4일 경기도 용인 숙명여대 연수원에서 신제품 `애니펜' 발매기념식 및 올해 2/4분기 POA미팅을 가졌다.기존 이부프로펜의 부작용으로 지적돼 온 위장관질환·간질환·신질환 등을 대폭 개선한 100% 활성형 광학이성체로 국내 처음 개발된 애니펜은 약효발현 시간이 단축되고 약효지속 시간은 늘어나 급만성 통증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