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7억원…전년비 32.38%↑
순익·영업익도 큰 폭 증가
녹십자는 올 해 3분기 1237억원의 매출을 올려 분기매출로는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934억원에 비해 32.38%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94억원(17.44%↑), 당기순이익은 170억원(109.63%↑)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누적실적이 매출액 3328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순이익 40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비타민 B1주사제 등 웰빙의약품의 매출 호조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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