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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충격파쇄석술 5000례 돌파

경희의료원, 충격파쇄석술 5000례 돌파

  • 김인혜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1.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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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비뇨기과는 지난 20일 충격파쇄석술의 5,000례 기념식을 경희의료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진일 교수(비뇨기과학)는 `충격파시술 보고회'를 통해 지난 87년부터 올해 3월까지 비뇨기과에서 치료한 요로결석 환자의 사례 및 특성 등을 발표, 충격파쇄석술 5,000례의 경과를 보고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장성구 교수(비뇨기과학)의 사회로 김진일 교수(비뇨기과학)의 인사말과 윤 충 경희의료원장의 축사로 어어졌으며 충격파쇄석술에 기술적 지원을 한 데크노메드 메디컬시스템의 박영환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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