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일동제약이 4일 기념식을 갖고 능력과 업적중심의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창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60년 장수기업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선배들과 임직원의 노고를 이어 새로운 60년 역사를 창조하자”며 “지난 2년여의 경영위기를 극복해 낸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설정, 21세기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전을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장기근속상▲25년=정연진(영업1부)·부학재(환경사업부)·김수현(대전지점) ▲20년=전구석(PM팀)·박남규(공무팀) ▲15년=전걸순(병원2지점) 등 9명 ▲10년=이홍섭(생물공학연구실) 등 23명 ▲5년=오영길(시설환경팀) 등 37명 ◇공로상 ▲윤호민(영업1부) ◇제안대상 ▲개인1위=김경희(생산3과) ▲부서1위=생산2부 ▲누적표창=김창수(생산3과) ◇정보우수상 ▲개인1위=길찬호(개발부) ▲부서1위=전주지점 ◇최고판매상 ▲이재우(원료생산과) ◇우리제품사랑하기상 ▲개인1위=정만섭(구매팀) ▲부서1위=구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