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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메바로친' 전략적 제휴 체결

한일약품, `메바로친' 전략적 제휴 체결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1.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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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은 24일 한국BMS제약과 고지혈증 전문치료제 `메바로친'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바로친을 양사가 판매 책임지역을 분할해 판매하며 한국BMS제약에서는 품목에 대한 통상적 로열티를 한일약품에 지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양사의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양사가 코-프로모션에 합의한 메바로친은 한일약품이 1991년부터 판매해 온 고지혈증 전문치료제로서, 한일약품의 축적된 영업력과 병의원에서의 제품인지도와 함께 한국BMS제약의 선진마케팅기법을 조화시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 산교사가 개발, 91년 미 FDA의 승인을 받은 메바로친은 일본·한국·대만 등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BMS가 `프라바콜'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일본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의 매출 1위 이며 BMS내 매출 1위인 이 제품은 최근 국내에서도 성인병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고지혈증치료제의 시장규모는 올해 550억원대 수준으로 2004년까지 700억원∼1,000억원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한일약품 김영남 사장·한국BMS제약 이희열 사장 및 일본 산교사의 마사타카 요시카와 부장, BMS의 러셀 블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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