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원측은 MR백신 제조회사인 SⅡ의 모든 제품은 인도의 FDA 규정을 통과한 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수입 사용중인 MMR백신 균주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SⅡ 제조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GMP 실사를 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 3,000만도스 이상이 생산 판매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원은 특히 MR 백신 이상으로 인한 문제는 전적으로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고 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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