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소화제 '까스원액' 출시

광동제약, 소화제 '까스원액' 출시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06.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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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생약성분에 시원함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했다.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후박·고추틴크 성분과, 구토 및 설사에 좋은 아선약·정향·건강·진피 성분, 그리고 정장 및 건위에 좋은 육두구·창출 성분과 진통·진정·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액제이다.

특히 '광동 까스원액'은 엘-멘톨 및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로서 시원함과 청량감을 줘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 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500억원 정도의 규모로 광동제약은 '생록천'에 이어 이번에 '까스원액'을 출시함으로써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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