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버물리' 길거리 마케팅 전개

현대약품, '버물리' 길거리 마케팅 전개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8.06.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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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지난 21일 서울역 등 전국의 주요 역에서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의 이미지 상승을 위한 길거리 마케팅을 전개했다.

약국마케팅팀, 약국영업팀, 도매영업팀 등 37명을 6개조로 나누어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부산역, 광주역, 동대구역서 실시한 이날 길거리 마케팅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약품은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고, 여름철 건강상식과 모기의 위험성등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약국마케팅팀 한 관계자는 "벌레물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버물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물파스 등 여름제품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길거리마케팅을 전개했다"며 "이 제품은 80%이상 여름철에 소비하는 만큼 마케팅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No.1 제품으로 위치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가려움증 개선의 대표적인 제품인 버물리 에스, 1개월 이상 유소아용 벌레물림 치료제인 버물리키드 크림, 뿌리는 모기장 가드졸에프에어로솔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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