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계열사 한미IT는 LIG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폰캠 시스템을 이용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안심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폰캠 시스템은 병의원 및 약국 내부에 CCTV를 설치한 뒤 PC나 휴대전화를 통해 24시간 동안 CCTV 화면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 보안 시스템.
회사 측은 지난 달 25일부터 폰캠 고객에게 도난이나 화재 등 손실 발생시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험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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