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3,000부를 발간한 회원명부는 누구나 찾아보기 쉽게 모든 내용을 한글화했으며, 의사회 산하 25개구의사회와 특별분회, 그리고 회원 명단을 가나다 순으로 표기했다.
이번 발간사업은 특히 회원의 의무와 권리를 강조하기 위해 회비를 모두 완납한 회원에 한해서 명부에 등재했다고 의사회측은 설명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앞으로 회원명부 발간사업은 회원 봉사 차원에서 매년 발간한다는 계획에 따라 의사신문사 특별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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