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경 중앙대학교병원장은 24일 중대병원 4층 동교홀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물품바자회를 개최한다. 병원 직원들에게 기증받은 의류와 가전제품·주방용품· 육아용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년에는 수익금 1천만원을 관악구에 기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