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은 최근 열린 '제 6회 중랑 구민 건강 한마당' 행사에 참여,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는 김정숙 교수(영상의학과)와 전공의들이 150여명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실시했다. 곽금희 교수(외과)는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갑상선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중랑구는 매년 구민 보건과 만성질환 고위험군 및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건강 한마당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상계백병원을 비롯해 한양대병원·경희대한방병원·인구보건복지협회 등 21개 보건의료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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